미국 배당주 투자(2019.09.16 - 배당금 수령)

9월이 반쯤 지나간 시점에

제가 수령할 배당금이 모두 들어왔습니다!!

 

아직 소소한 수준의 배당금인데, 이것만으로도 주가 하락에 버틸 수 있는 힘이 되고 있어요.

생각보다 그 힘이 큰 것 같습니다.

 

 

대신증권은 왜이렇게 늦게 주는거죠?

 

인베스코와 보잉은 이미 매도한 종목이지만, 배당 내역을 보니 아쉽기도 하네요.

 

존슨앤존슨은 제가 가장 많은 비중을 두고 있는 기업인데, 주가가 지지부진합니다.

대기 중인 수많은 소송들이 어떻게 끝날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아직은 놓아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네요.

 

3M은 실적을 이유로 주가가 하락한 뒤에 모으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렇게 보니 제가 산 주식들이 전부 우려로 가득하네요...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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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배당주 투자의 초창기에 불과하지만, 점점 배당금이 쌓이는 게 눈에 보이고 있어요.

과연 올해안에 1,000달러를 넘을 수 있을까요?

 

그렇다고 배당만 보고 투자해선 안되겠죠 ㅋㅋ 원금이 더 우선입니다!!!

당장의 숫자보다 멀리보고 천천히 가보겠습니다.

함께 가실분?